- 스트레스
- 우울증
- 불안장애
- 강박증
- 알코올의존
- ADHD
- 자살
우울증 (depressive disorder)
우울증은 가장 흔한 질환 중의 하나로 일반적으로 여자의 경우 10~25%, 남자의 경우 5~10% 정도가
우울증에 걸릴 위험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.
원인
우울증의 원인으로는 많은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되어있다.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뿐만이 아니라 유전,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, 내분비 이상 등 다양한 이유들이 우울증에 원인이 된다고 보고되고 있다.
증상
- 우울한 기분, 또는 불안하거나 아무런 기분을 느끼지 못함.
- 과거의 부정적인 생각들을 반복해서 떠올리면서 후회하거나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 일이 잦다.
-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, 무기력감, 자신감저하.
- 사고의 속도가 느려짐.
- 신체증상으로 발현
- 수면장애(불면증, 또는 수면과다), 성욕감소, 식욕저하
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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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상이 심하거나 자살위험성이 높은 경우에는 입원치료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. 신체질환이 동반되어 있거나 약물조절이 까다로운 경우, 주변에 돌보아 줄 사람이 없는 경우에도 입원치료가 도움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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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보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. 최근의 개발된 약들은 부작용이 적고 효과도 좋다. 항우울제는 투여 후 2~3주 후에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며칠만 먹고 중단해서는 안 되며 증상이 호전된 뒤에도 최소한 6개월은 약물 치료가 계속 되어야지 재발도 적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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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치료, 인지치료만으로 우울증의 치료효과를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약물치료와 함께 병행할 것을 권한다.
* 출처 ; 의료행동과학/ 대한신경정신의학회, 신경정신의학 / 대한신경정신의학회